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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호텔 회장 방용훈 자녀 “충분한 대가 치렀다… 용서 구한다” 방용훈 회장은 생전 아내 이미란씨 친정 식구들과 갈등을 빚었다. 방 회장 자녀들은 어머니 이씨를 강제로 사설 구급차에 태우려 한 혐의(강요죄)가 인정돼 2019년 9월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방용훈 사장의 딸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저와 제 아이를 아껴주시던 어머니 모습이 매일같이 선명하다. 돌아가신 뒤 지금까지 많이 울고 있다. 좀 있으면 어머니 3주기인데 다시 용서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방사장의 아들 B씨는 "어머니께서는 저희 가족을 평생 사랑으로 보살피셨다. 그런 어머니께 제 잘못된 판단으로 큰 상처를 입힌 것 같아 정말 죄송하다. 구급차를 부른 것도 어머니를 태운 것도 제가 한 일이다. 제게만 벌을 주시고 누나는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의 변호인은 “그동안 충분한..
코리아나호텔 회장 방용훈의 놀라운 재산 총공개! 방용훈 집안은 어떻게 한국 최고가 되었나? 방상훈은 조선일보 전회장인 방일영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선일보를 이끌고 있습니다! 형 방상훈은 조용한 성품으로 평가되지만, 방용훈은 아버지 방일영을 참 많이 닮은 얼굴에 성품도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방씨 일가에 대해서는 "친일파"라는 단어가 늘 붙긴 하지만 어쨌든 조선일보는 대한민국의 최대 언론재벌입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의 대통령보다도 권력이 세다고 일컬어지는데. 참고로 방상훈 재산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지만 과거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방상훈 집 저택(사저, 단독주택)이 무려 130억원이 넘는 공시지가를 기록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당!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올해 추정재산액은 1930억원이며 조선일보의 주요 주주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은 910억원,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은 8..
김연경 선수가 월클인 이유?? "김연경 선수에 대해 폭로합니다"~인성까지 완벽 지난 2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연경 선수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다른 종목 선수 출신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과거 고등학교 시절 코치와의 인연으로 김연경 선수를 만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학폭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자매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진 같은 팀 소속 김연경 선수에 대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이 배구가 아닌 타 종목 선수 출신이라고 밝히며 “김연경 선수는 저의 고등학교 시절 코치님과의 인연으로 저희 학교 숙소에 놀러 오게 되어 처음 알았다”며 “그때도 김연경 선수는 흥국생명팀 소속으로 실력 있고 인정받는 스타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고등학생이라 창피해서 김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