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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호텔 회장 방용훈의 놀라운 재산 총공개! 방용훈 집안은 어떻게 한국 최고가 되었나?

 

방상훈은 조선일보 전회장인 방일영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선일보를 이끌고 있습니다!

 

형 방상훈은 조용한 성품으로 평가되지만, 방용훈은 아버지 방일영을 참 많이 닮은 얼굴에 성품도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방씨 일가에 대해서는 "친일파"라는 단어가 늘 붙긴 하지만 어쨌든 조선일보는 대한민국의 최대 언론재벌입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의 대통령보다도 권력이 세다고 일컬어지는데.

 

참고로 방상훈 재산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지만 과거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방상훈 집 저택(사저, 단독주택)이 무려 130억원이 넘는 공시지가를 기록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당!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올해 추정재산액은 1930억원이며 조선일보의 주요 주주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은 910억원,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은 800억원대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 사장은 전년도에 비해 590억 원의 재산이 늘어 100대 부호 가운데 24위에 올랐고 방우영 명예회장은 75위를 기록했다. 방용훈 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순위권 안에 들었다.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도 추정재산액이 660억원으로 93위를 기록했다. 또 SBSi 윤석민 사장은 지난해에 비해 230억원이 늘어 1250억원의 재산을 가진 부호로 조사됐으며 순위도 지난해에 비해 37계단 오른 45위를 기록했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해외에서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차명으로 관리한 기록이 확인됐다. 이 자금 가운데 상당액은 방 회장 자녀들의 미국 유학비 등에 사용됐다. 

 

 

방 회장의 처형 김미경 씨와 장모 임명숙 씨 공동명의의 캐나다 계좌로 들어온 돈은 다시 수십개의 계좌로 분산 관리되다가 방 회장 자녀 3명의 미국 은행 개인 계좌, 또는 자녀들이 다니던 미국 소재 사립학교 계좌 등으로 송금됐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이체 기록 등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6년까지 30회에 걸쳐 모두 82만 7044달러가 이런 용도로 미국의 자녀들에게 송금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가 방용훈 회장 일가의 재산 관련 소송 관련 자료 등을 입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방 회장이 해외에서 거액을 복수의 제3자 명의로 관리, 송금한 사실, 그리고 이 돈을 사적으로 사용한 기록이 나온 만큼 해외자금 출처와 탈세 여부 등에 대해 당국의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방용훈 사장이 주목받으면서 과거 방 사장의 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방용훈 가계도 조선일보 집안은 어떤가?

 

방일영의 아들은 방상훈, 방용훈 두사람만 올라가 있습니다. 방용훈 혼외자식이 연관검색어로 올라가있는데, 이 사람이 아니라 그의 아버지가 혼외자녀를 낳아서.. 죽었을때 그 사람들이 자기들도 자식이니 재산을 분배해달라고 소송을 내면서 유명해지게 되었고 그것때문에 같이 검색 되는 것 같습니다.

 

 방용훈 집안은 어떻게 한국 최고가 되었나?

 

조선일보는 한국 최고의 언론권력집단 입니다. 매출, 순이익, 규모 등에서 1등이지요..

 

방상훈, 방용훈 아버지인 방일영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형아우 할 정도로 굉장히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권론과 언론의 유착이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실과 바늘처럼 가까웠지요.

 

일제 침략전쟁때도 적극 협력한 언론.

 

박정희 정권 18년간 조선일보는 박대통령의 입이 되어주었고 대통령은 권력을 통해서 조선일보가 더 커나가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인연은 박근혜 대통령까지 내려오는데요.  예전에 조선일보가 주최했던 아시안콘퍼런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함께 앉아있기도 했지요. 당시 박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에영~" 뭔 애들도 안할 소릴 했는데;; 조선일보는 막 띄워줬죠.

 

 

그러다가 지금은 둘이 틀어져서 서로 공격하고 난리 입니다.

 

얼마전에 조선일보 주필이 사표를 냈습니다. 청와대 쪽에서 뒤를 캐서 돈받아먹고 해외여행 다닌걸 폭로해버렸기 때문인데요 굉장히 이례적인 일 입니다.

 

 장자연 리스트에도 올랐던 인물입니다. 방용훈이 장자연을 스포츠ㅈㅅ 대표에게 소개해줬다고 알려져 수사를 받았는뎅. 무혐의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나온 이야기는 없습니다.

 

방용훈 집안이 이렇게 돈과 권력 둘다 가진 집안인데.. 이 집의 둘째아들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현재 정권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딱 일어나서 연관있는게 아니냐.. 이런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방용훈 사장의 코리아나 호텔은 어떤곳? 숙박비는?

 

 혹시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올려봅니다.

 

스탠다드가 25만원 이군요..

 

 

온돌방도 있습니다 27만원

 

 

비즈니스 30만원

 

2만원 단위로 조금씩 올라가는군요..

 

 

코리아나호텔 로얄 스위트 룸은 70만원

 

 

가장 비싼 방이 임페리얼 스위트 100만원이군요.. 봉사료 10% 세금 11% 별도 가산이랍니다.

 

코리아나호텔 그리고 방용훈 관련 정보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