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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의 아픈 학창 시절 일화!소름돋는 진실! 수진아 역겨~다 더럽다 잘..다 인과응보다.

fan1989 2022. 8. 26. 19:11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폭력 피해자가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배우 서신애도 피해자라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신애는 인스타를 통해 "병명은 필요없다"에 이어 두번째 저격글을 올리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같은 중학교를 나온 두 사람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본명 서수진 23세)의 학폭 학교폭력 폭로가 나온 후 배우 서신애(23)의 인스타그램에는 의미심장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서신애는 "None of your excuse(변명은 필요 없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누군지 실명은 거론 되지 않았지만 수진의 학폭 의혹이 제기된 점과 같은 중학교에 나온점, 다른 동창의 증언등으로 수진을 겨냥한 게시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신애는 과거 언론과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서신애의 아픈 학창 시절 일화는 최근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수진을 옹호하면서 서신애가 오히려 학창 시절 친구들을 괴롭히고 불량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서신애가 와우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들한테 당한 일이 폭로됐다.

 

"신애랑 같이 다니던 사람"이라고 밝힌 동창이 당시 상황을 낱낱이 증언했다. 특히 서신애가 이 학교 졸업식 때 당한 괴롭힘 피해는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그는 서신애가 학창 시절 술, 담배를 하고 친구들을 괴롭히는 등 불량한 행동을 했다는 주장을 퍼뜨리는 일부 네티즌 태도에 분노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 와우중학교 졸업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네티즌은 서신애가 졸업식 때 겪을 일을 증언했다. 그는 "이때 기억나? 졸업식 때 부모님들이 고생했다고 편지 써준 거. 이것도 참 웃겨. 서신애만 편지를 못 받았어"라고 말했다. 

 

그는 "왜냐고? 개념 없는 사람(일진)이 그걸 홀랑 가져가 버렸거든. (서신애가) 졸업식 뒤풀이 때 울더라. 자기 엄마가 써줬는데 그걸 자기만 못 받았다고...진짜 이게 말이 돼냐?"라고 했다.

 

그는 "말도 안 되는 썰 싸질러놓고 (서신애가) 술, 담배하고 X아치에 서수진 학폭에 대해 할 말 없는 사람? 지옥에서 버티고 버텨서 잘 자란 사람한테 그게 할 말이야?"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해당 네티즌은 이 학교 일진들이 서신애가 담배를 피운다는 헛소문을 내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그는 "학폭이야 오히려 신애가 당했어. (서신애가) 전학 오고 나서 김OO라는 애랑 같이 다닐 때 걔가 서신애 이용해 팔아먹고 서O진 무리한테 달라붙은 것부터 해서, 서신애 학교 책상에 담배 넣어놓고 이거 너가 찾은 척하라 하고선 시시덕거리곤 담배 피운다는 소문 내서 서신애 부모님까지 오게 만들어선 애꿎은 사람 사과하게 만들었잖아"라고 말했다. 

 

그는 서신애가 학창 시절 불량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을 향해 "너네가 사람이냐? 도대체 술은 어디서 튀어나온 건데? 얘가 학폭을 했으면 뭘 했는데? 자신 있으면 정확히 써 봐"라고 말했다.

 

그는 서신애가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했고 주변 친구들을 잘 챙겼다고 거듭 강조했다.  

 

여자아이들 수진 학교 폭력 의혹이 파지고 있는 와중에 배우 서신애가 과거 밝힌 학교 폭력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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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의혹을 폭로한 사람은 총 4명인데요, 특히 학폭 피해자의 가족이 올린 글이 결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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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 중으로 수진과 와우중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와우중은 화성시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학교다.

 

그런데, A씨에 따르면 수진은 중학교 시절 일진 무리들과 어울려 다니며 매일 담배 냄새를 풍기고 '어제 오빠들이랑 술을 마셔 어지럽다'고 하소연했다고 한다.

수진은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편이라 교내 밴드부에서 활동했는데 밴드부는 사실 '술 동아리'였다고 한다.

 

또, 동급생들로부터 체육복, 필기도구를 빌려간 후 돌려주지 않았으며 다른 학생들의 책상을 뒤져서 좋은 물건이 있으면 몰래 가져가는 식으로 절도까지 했다고 한다.

 

동급생인 배우 서신애가 '등교길에 마주칠 때마다 수진이 등 뒤에서 "이 시발년아", "야, 이 빵꾸똥꾸야!", "애비, 에미 없어서 어떡하냐"고 소리쳤다'면서 울면서 호소한 적도 있다고 한다.

 

서신애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솔빛중학교에서 와우중학교로 전학한 바 있다.

 

초등학교 시절,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어머니를 병으로 잃고 아버지마저 가출한 신신애 역할을 맡았는데, 극중 진지희가 서신애에게 한 '야, 이 빵꾸똥꾸야'란 대사가 한동안 유행했었다.

서신애는 A씨에게 '수진이가 치마 길이를 줄이라고 무안을 주고, 친구와 이간질을 시켜 싸우게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서신애는 중학교 2학년이던 2012년, 학교폭력을 다룬 드라마 <SOS>에 출연했다.

 

제작 발표회에서 서신애는 '선배와 친구들에게 학폭을 당했다'면서 '지금도 빵꾸똥꾸, 신신애, 거지라고 놀린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해당 사실이 보도되자 수진은 일진들과 함께 서신애를 찾아와 '우리가 너한테 그랬었냐'며 따졌다고 한다.

 

결국 서신애는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대체했다.

 

다른 피해자 B씨에 따르면 중학교 시절, 수진이 먹다 남은 음료수를 마시게 한 후 '내 음료수를 네가 마셨으니 음료수 값을 내라'며 돈을 갈취했다고 한다.

 

한번은 B씨와 친구를 한 상가의 화장실로 부르더니 갑자기 '나 먼저 때린다'면서 뺨을 때렸다고 한다.

그리고는 '이제 너도 때려'라며 B씨에게 친구의 뺨을 때리게 했고, 친구도 수진의 지시로 B씨의 뺨을 때렸다고 한다.

 

B씨는 수진과 같은 학원을 다녔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루 빠지게 됐다고 한다.

 

수진은 '무조건 나오라'는 문자를 보냈고 B씨가 '미안하지만 어려울 것 같다'고 답하자 일진들의 단톡방에 '이제부터 B는 왕따'란 문자를 보내 B씨는 전화로 거듭 사과해야 했다고 한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타)의 성균관대 게시판에도 동창생 C씨가 '중학교 때 나를 왕따시키고 남자들과 굴러다니던 년이 그룹에서 제일 잘나간다. 소름끼치고 화가 난다'고 주장했다.

 

수진에 대한 학폭 의혹은 과거에도 몇 차례 제기됐으나 구체적인 사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아이들 수진은 팬카페를 통해 학폭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진은 "저는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 번 핀적은 있다"라며 "확실히 얘기할 수 있는 것은 단 한번도 그 친구(학폭을 제기한 네티즌)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고, 오토바이를 탄 적도 없으며,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를 보낸 적도 없다. 교복을 뺏은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말 그대로 입장문으로 중학교 시절 방황으로 상처를 받으셨다면 죄송하지만 학교폭력을 했다는 말은 억울해서 쓴 글인데, 방황과 흡연 사실 인정으로 이미지 타격은 피할 수 없게 되었고 '정말 기억이 안납니다. 죄송합니다 그치만 저는 제 스스로 그런일을 하지않았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부분은 벌써 스스로 악수를 뒀다고 지적받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조차 차라리 글을 안썼으면 어땠을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입장문은 소속사의 검토가 없었을 거라 확신하는 분위기입니다.

 

추가로 수진은 직접 배우 서신애와 관련해서도 해명했습니다. 그는 “서신애 배우와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습니다. 이 일로 피해가 간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명을 하자 바로 배우 서신애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 'Therefore I am'를 공유했습니다.  해당 노래 Therefore I Am의 가사를 보면 수진에 관한 이야기임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습니다. 'Therefore I am'은 프랑스의 철학자 르네데카르트가 남긴 명언 'I think, Therfor I am'(나는 생각한다, 고로 저는 존재한다)으로 유명한 구절입니다.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 'Therefore I am'의 가사 내용은 "I'm not your friend or anything(나는 니 친구도 무엇도 아니야)", "Damn, you think that you're the man(젠장, 당신은 네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나봐", "I think therefore, I am(나는 생각해 고로 난 존재해)" 등의 내용으로 이뤄져 있는걸로 보아 수진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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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동갑내기 스타인 서신애와 수진은 와우중학교 동창입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는 지난 2012년 KBS드라마 'SOS' 기자간담회 당시 "'하이킥' 출연 당시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적이 있다"며 내게 '빵꾸똥꾸' '신신애' '거지'라고 불러 슬펐다"고 언어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2016년 5월 29일에 출연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신애 모습을 벗고 어엿한 숙녀가 된 모습으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복면자객'이라는 가명으로 나와 '그대와 나 설레임'과  뮤지컬곡인 '살다보면'을 불러 출중한 노래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시보기를 통해 19살의 서신애의 노래를 다시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개막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서신애 인스타 업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와 ㄷㄷ 과거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렇게까지...." ,"Therefore I am 비하인드만 봐도... 무언의 메시지네요."  ,"그런데 서신애가 배우의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나설정도면 피해자의 증언에 더 신빙성이 가긴 함.... 만약에 진짜면 영원히 자숙해야지" , "서신애양~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공부도 정말 잘했군요. 대단합니다. 앞날에 영광만 있길 바랄게요."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