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병수발' 김원희, 남동생 천국에 가다! 감추고 싶었던 아픈 가족사 공개! 남편 이혼 불임?

 

방송인 김원희가 아픈 남동생을 떠올리며 마음 아파했다.

김원희는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아픈 남동생의 이야기를 최초로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원희는 남동생이 30년 넘게 투병 중임을 말하며 가족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고 눈물로 털어놨다. 작년에 하늘나라갔어요.

 

이날 김원희는 "남동생이 1남 4녀 중 막내다. 얼마나 귀하겠냐"며 "주변에서 하도 귀하다고 해서 친구 만날 때 동생을 업고 다녔다. 각별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남동생이 5살 때 쯤 택시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머리를 다쳐 뇌전증을 앓게 됐다고.

 

김원희는 "그때 머리를 다쳐서 뇌전증을 앓게 돼 약을 먹고 경기를 일으키게 됐다. 사고 전에는 자전거도 타고 교회도 잘 다니던 동생이"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남들의 시선을 두려워하고 학교에도 가기 싫어하던 동생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때까지는 그래도 감당이 됐는데 시간이 지나고 커갈수록 다른 정신적인 병이 겹쳐지게 됐다. 알 수 없는 통증까지 더해지면서 드러눕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동생이 비관하기 시작하고 부모를 원망하더라"면서 "그때까지는 쓰러지는 거 말고는 감당이 됐는데, 시간이 지나고 클수록 다른 정신적인 병이 겹치면서 상태가 악화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알 수 없는 통증에 너무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더라"고 덧붙였다.

 

예기치 못한 사고에 모두 충격이 컸다. 합병증까지 생겨 아픈 기간이 길어졌고, 부모님께서도 점점 나이가 드셔서 동생 돌보는 것을 버거워 하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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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모님을 대신해 자매 넷이서 동생 돌보는 일을 함께하고 있다"라며 "나는 '목욕 봉사'를 맡았는데, 누나로서 남동생을 씻기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고백하며 애써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김원희는 "집 1층은 응급실처럼 꾸며놨다. 부모님이 늘 남동생 바로 옆에서 돌보시며 생활하셨다. 가족 모두가 힘든 상황을 겪었다. 늘 전쟁 같았다"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동생의 신음 소리에 학대 오인 신고를 받은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학대한다는 오해로 신고를 해서 경찰이 왔다.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 최근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다. 언니와 두 동생들 모두 근처에 살며 동생과 부모님을 돌본다. 나는 바쁘니 틈틈이 가서 남동생 목욕도 시킨다”고 했다. 김원희는 “가족이 함께 기쁘게 (병간호를)하니 견뎌지더라”고 말했다.

 

김원희는 2010년대 이후에는 거의 드라마에 출연없이 MC에만 올인하고 있으며,

 

그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MC 중 한명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랍니다.

 

이렇게 방송에서 왕성한 예능활동을 벌여왔던 김원희이지만, 그녀의 남편이나 사생활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김원희의 사생활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그녀의 남편과 결혼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크게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원희남편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김원희는 2005년도에 손혁찬과 결혼했으며, 그녀는 남편 손혁찬과 무려 15년 동안 교제해왔으며, 두사람간의 러브스토리는 유명하답니다. 

 

김원희의 남편 손혁찬은 김원희보다 2살 연상의 사진작가인데, 김원희가 1972년생으로 나이가 47세인데 반해 남편 손혁찬은 49세입니다.

 

김원희는 광운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으며 168cm의 늘씬한 키와 몸매를 갖고 있습니다.

 

김원희의 남편 손혁찬은 일본 사진예술대학을 나왔답니다.

 

 김원희는 91년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처음으로 손혁찬을 만났다고 합니다.그리고 그 후 김현희는 방송국에 연기자로 데뷔해서 연기활동에 전념했었고, 손혁찬은 일본으로 건너가서 유학생활을 했었답니다.

이렇게 한참 연애할 시기에, 두사람은 몇년간 서로 떨어져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김원희는 손혁찬에 대한 지조를 지켰고, 두사람은 오랫동안 변함없는 연애를 이어왔답니다.

 

김원희남편 손혁찬은 한동안 일본에서 일본 록본기아트 스튜디오의 사진작가로 활동했었답니다.

 

김원희가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할 때에 손혁찬은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김원희의 여동생도 이 당시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손혁찬은 김원희의 여동생을 친동생처럼 잘 돌봐주었다고 하며, 김원희의 여동생은 손혁찬이 다른 여자에 관심을 갖지않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김원희 여동생은 두사람이 떨어져있는 동안에도, 김원희와 손혁찬이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가교역할을 했던 겁니다.

 

 이렇게 두사람은 멀리 떨여져있기도 했고, 오랜 세월동안 교제를 했는데도 서로 일편단심으로 변함없는 애정과 의리를 지킬 수 있었고, 마침내 교제 15년 만인 2005년도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답니다.

두사람의 오랜세월 동안의 변함없는 기조가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연예인들은 남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직업이고, 사귀다가도 헤어지는 일들이 다반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원희는 15년간의 교제를 해온 끝에 결혼에 성공했으니, 그녀의 곧고 지조있는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이렇게 축복스러운 결혼을 한 김원희와 손혁찬부부이지만, 결혼한지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두사람사이에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김원희가 불임일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답니다.

 

김원희가 과거에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허리가 안좋기 때문에. 아이를 못났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김원희가 한때 방송에서 살이 많이 쪄서 출연한 적이 있었고, 그 당시 김원희가 임신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김원희는 다이어트에 실패해서 그런 거라고 말하면서, 임신설을 부인했답니다.

 

일각에서는 김원희가 불임이 아니라, 부부간의 합의하에 아이를 일부러 갖지않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요즘 신세대부부들 중에는 아기를 갖지않고, 두사람만의 사랑만을 계속 유지하기를 원하는 풍토도 있습니다.

 

즉, 아기를 갖는 것보다, 부부간의 사랑을 더욱 중요시하게 여겨서, 일부러 자녀를 두지않는 부부, 딩크족일 수도 있다는 얘기랍니다.

 

아뭏튼 김원희가 자녀를 갖지않는 이유에 대해 그녀가 직접 아무런 언급이 없으니, 그 정확한 내막은 현재로써는 알 수가 없답니다.

방송인 김원희가 30년 전 남편과 헤어질 뻔 했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술을 입에도 안 댄다"며 "남편도 그렇고 나도 술을 한 잔도 못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원희는 "옛날에 한 30년 전 쯤 남편과 헤어지려고 맥주를 한 병 딱 샀다. (술을 못 마시는데) 서로 심각하니까 샀겠지?"라며 "근데 따지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희는 "왜 이렇게 눈이 아른아른하지? 녹화 들어가려고 하니까 그러네 멀쩡하다가"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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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여전히 변함없는 부부간의 금슬을 과시했는데요. 

김원희는 '비디오스타'에서 '여전히 남편을 사랑한다. 남편을 위해서는 목숨을 버릴 수도 있다'고 말해서 좌중을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15년간 열애를 이어왔고,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한 김원희, 그리고 결혼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해오고 있는 김원희의 한 우물만을 파는 사랑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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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재석'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재미있는 입담과 다양한 재능을 지닌 김원희! 김원희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또 있는데요1

김원희는 음지에서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참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답니다.

 

김원희는 오래전부터 아이티 심장병아이들 돕기 봉사활동과 각종 기부 연예인봉사단체인 ‘따사모’의 봉사활동도 열심히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또한 김원희는 '결식이웃돕기'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에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원희씨가 왜 병원에 환우들을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존경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쁜 김원희이지만, 그녀의 마음씨도 얼굴 못지않게 예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