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은 과거 무척 유명한 가수였습니다. 지금 젊은층에게는 티아라 출신의 가수 보람, 디유닛 출신의 가수 RAM(전우람)의 아버지로만 한 때 엄청난 인기를 얻던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한 톱스타였지요.
전영록은 과거 방송에서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뜻발의 발언에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었는데요. 덧붙여 이홍렬의 위로와 응원이 있어서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전영록씨는 80년도 유명세는 비라고 할만큼 유명했으며 전영록씨가 부른 히트곡들도 많은데 불티,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종이학,아직도 어두운밤인가봐등 요즘 아이돌 방탄이라고 할만큼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그는 탤런트 이미영씨와 이혼을 하고 1999년 16 연하의 임주연 씨와 재혼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당시 임주연씨는 그의 열혈팬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미영씨와 관련해서 많은 루머가 돌고 말이 많았었는데요.
당시 전영록이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하고 있으면 바람을 피웠다, 자식들은 어떻게 할거냐 라고 말하며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돌의 원조격 가수라 불리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수로 통합니다. 소문난 연예인 집안으로 유명한데요. 부친은 배우 황해씨이고, 모친은 원로가수 백설화씨 입니다. 이 때문에 전영록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성장을 했지요.
그러나 전영록 부모님은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연예인이 되어 부모님 망신시키면 어쩌나 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전영록히 오히려 스스로를 잘 관리하고 부모님의 명성에 누를 시키지 않도록 더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전영록은 4남 1녀중 3남으로 형제 자매 중에서 유일하게 연예인이 되지요. 그리고 오랫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는 동안 큰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고, 자신을 잘 절제하며 연예계 생활을 모범적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딱 한가지 오점이라면 전영록 전부인 이미영과의 이혼입니다.
이미영은 개그맨 이창훈의 여동생인데요. 전영록이 중앙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개그맨 이창훈과 동기였고, 자연스럽게 이창훈 여동생 이미영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전영록 전아내 이미영 데뷔는 1979년 MBC 1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는데요.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1984년 약혼을 하고 1985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전영록 이미영은 드라마 TV손자병법에 함께 출연을 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나 결혼 약 12년만인 1997년 이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전보람, 전우람이 있었지요. 대중들에게 이혼 사실이 알려진 것은 1998년이었지만, 실제 전영록 이혼은 1997년에 했다고 합니다.
전영록은 이혼 전에 빚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광이었던 전영록은 1989년 비디오 대여점 사업을 했닥. 1995년 사업 적자로 정리를 했는데요. 이것이 경제적으로 가계에 큰 어려움을 주었고, 이혼 이유가 된 것입니다.
이혼을 할 당시 전영록은 당시 살고 있었던 잠실의 아파트를 이미영에게 넘겨 주었고 그 이외에 상당한 액수의 현금도 위자료로 주었다고 합니다. 저작권협회에 저작권을 담보로 돈을 융통하려고 했지만, 그것이 불가능했고, 외국계 음반회사가 10년간 전영록의 저작권을 사겠다고 했고 돈을 융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008년 전영록은 다시 저작권을 찾았습니다.
전영록 이혼사유(이혼이유)에 대해서 전영록 불륜, 전영록 외도 등의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고 전영록이 이혼을 한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이 원인이 되어 이혼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영록이 현재 부인(아내) 임현주와 재혼을 했기 때문에 훗날 이런 오해를 받고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혼 후 혼자가 된 전영록은 두 딸을 키우면서 부산에서 가수 활동을 하면서 먹고 삽니다.
전영록: "이혼을 한 뒤 수중에 돈이라고는 한 푼도 없었다. 그래서 경기도 수서에 있는 10평짜리 아파트에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부산으로 공연을 다녔다."
전영록: "내 성격이 아무리 낙천적이더라도 그때는 정말 힘들더라."
전영록: "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때가 바로 그때였는데."
그리고 이때 전영록은 부인 임주연을 만나게 되는데,
원래 이미영과 이혼전부터 임주연을 알고 있었습니다.
임주연이 바로 전영록의 팬이었기 때문이었죠(약 1994년부터 가수와 팬으로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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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이 이혼 후에 임주연이 부산으로 내려가서 전영록에 사랑을 고백했고, 둘은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됨)
전영록: "두 딸이 (당시에) 한창 예민한 사춘기였어요. 어른들의 판단으로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아이들이야 무슨 죄가 있나요. (전처 이미영과) 이혼을 하면서 두 딸은 제가 키웠는데, '전영록이 이미영과 이혼하면서 아이들까지 버렸다더라'라고 욕도 참 많이 먹었어요."
전영록: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전영록은 자식까지 버린 나쁜 놈"이라며 무대에 수박껍질을 던지는 손님도 있었어요. 그래서 무대에서 내려가 한마디 했어요. "난 자식을 버리지 않았다"고요."
전영록이 여러가지 오해로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네요.
16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계신듯합니다.
가수 전영록의 딸은 임주연과 16살 나이차로 언니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암튼 전영록과 임주연 사이에는 아들이 두명 있으며 전유빈 전효빈이 있습니다.
전영록은 2010년 병원을 갔다가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병 한걸 알게 되었고 그때 까지 엄청나게 담배를 많이 피던 골초였는데 암이란 진단을 받고도 계속 피웠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친구 이홍렬이 화를 내며 너 대신에 내가 피우겠다고 하자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그때 부터 금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고 현재 까지 6년이 지나 완치 상태가 되어 정상적인 활동을 할수 있는 건강 상태라고 하네요.
지금은 완벽하게 완치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가공식품이나 탄 음식등을 먹으면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20% 정도는 가족력도 있으니 부모가 관련 병을 앓았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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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은 2020년 현재 데뷔 45주년이 되었는데요. 비디오 대여점 사업만 망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엄청난 재산을 모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사업실패 후 꾸준히 방송 출연과 콘서트 등을 통하여 수십억원의 빚을 청산했고, 현재는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전영록 전부인 이미영은 이혼 후 미국인 교수와 재혼을 하여 국제 결혼을 했지만 파경을 맞았습니다.
늦게나마 딸을 만나 행복하게 사나 싶었는데 오랫동안 앓아오던 우울증으로 빙의가 왔으며 결국 굿까지 했었다고하죠
실제 빙의된 모습을 딸이 보고 가슴아팠을 딸들을 생각하면 이미영씨가 더 마음 아팠다고 합니다
무병은 아닌듯 단지 오랜기간 아팠던 마음의 문제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파란만장했던 이미영씨 삶도 그저 평범해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미영은 이혼 이후에 안 좋은 일들이 한 번에 겹치면서 일이 끊겼고, 친언니 친구에게 사기까지 당하는 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지요. 이혼 후 각자의 생활이 안정적이고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이젠 두사람 모두 각자의 길을 가고 있으며 각자의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만 생각하고 매일 아침 눈을 뜰수 있고 세상을 볼수 있는 그자체를 행복하게 생각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모두 행복하게 느껴질겁니다
전영록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활동을 해주길 바라며, 전영록 그리고 전부인 이미영이 대중들에게 꾸준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전보람, 전우람이 다시 방송 활동을 재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기억속에 레전드로 기억되길 기원하며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