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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폴리 가수 정재훈 씁쓸한 소식을… 33세, 3년 동안 암투병, 정말 괴롭다.

 

밴드 모노폴리의 보컬 출신 가수 정재훈이 암투병 끝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항년 33세. 고인은 3년간 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너무 일찍 삶을 마무리하면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최근까지도 투병 의지를 드러냈던 바, 그를 향한 딱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정재훈이 눈 감는 마지막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고 전해져, 지인들과 팬들 뿐 아니라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유현호 대표는 "사랑하는 동생이자 소속 아티스트였던 정재훈이 3년 동안 암 투병 생활에서도 작곡에 매진할 정도로 음악에 애착을 보였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하늘에서 작품 열심히 만들고 노래 부르고 있으라”라고 덧붙이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고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고 정재훈은 암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극복 의지를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정재훈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천천히 조금씩 회복 중. 난 할 수 있다. 이겨낸다”라는 글을 직접 올리기도 했는데요다. 정재훈은 3년 가까운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삶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재훈은 살아생전 싱어송 라이터 가수로 그의 싱글 앨범 ‘별 쏟아지던 날’의 서정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를 직접 작곡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재훈은 록 밴드 출신 정체성이 묻어나는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보컬로 중독성 있는 가창력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는데요.

 

발견작품상을 수상한 김창균 시인이 작사하고 정재훈이 작곡한 ‘먼 곳에 있어줘’는 가수로써의 음악적 재능을 최대치로 김창균 시인과 함께 끌어내어 발표했던 곡입니다.

 

또한 타고난 미성의 감미로운 보이스, 정재훈 특유의 시원한 록 창법, 그리고 흑인 소울의 R&B (리듬 앤 블루스)가 접목된 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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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은 밴드 모노폴리 보컬 출신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밴드 활동을 하면서 대표곡 ‘강릉가고 싶어’, ‘마리아’, ‘너의 나’로 언더그라운드에서는 두터운 팬으로 사랑 받은 밴드 출신 가수였는데요.

생전 정재훈은 앨범을 발매할 때 “내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소감을 전해 그의 순수한 영혼의 울림이 많은 사람에게 그 가치를 나눠주고자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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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재훈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과 대중이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의 SNS 등을 통해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쉴 수 있기를 바란다”, “좋은 음악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추모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정재훈의 장례식장에 참석한 예술분야 주요 인사로는 아티스트 이호영, 전 한국미술교육학회장 김동영 화백, 유현호 대표 등이있습니다.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유현호 대표는 사랑하는 동생이자 소속 아티스트였던 정재훈이 3년동안 암투병 생활에서도 작곡에 매진할 정도로 음악에 애착을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무엇보다 가수 정재훈은 최근까지도 투병 의지를 드러냈던 바, 그를 향한 딱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