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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경희가 불화의 시작? 돈 문제? 김연경 연봉 어느정도일까?

식빵언니로 불리우는 김연경~ 배구잘하고 성격좋고~ 키크지만 귀여운 구석이 많은 김연경~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즐거움과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오늘은 김연경 나이와 학력 그리고 프로필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김연경이 참가한 대회는 올림픽만 14회 세계선수권대회 22회 기타대회는 무려 212회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김연경은 보기와는 다르게 세련되고 자신을 꾸밀줄 아는 그런 선수라 생각하는데 "나혼자산다"를 통해 일상을 몇번 봤는데 볼때마다 자신감 넘치고 쾌활한 성격이 매력적이였습니다

 

구지 저들을 비교를 하자면,

이재영은 국가 대표이긴 하지만 끄트머리이고,

 

이다영은 국가 대표는 아니지만 잘하는 편인 선수고

 

김연경은 세계가 인정한 여자 배구 선수이자, 한국 최고, 언론 노출도 또한 최고의 선수입니다.

 

전세계적인 배구선수로 유명해지고 스카웃제의를 받는 가장 큰 장점은 

키가 작아 고생하던 시절에 수비를 하다보니 수비를 잘하는점과 공격을 잘한다는 두가지 장점을 모두 갖추어진 선수이고 배구선수가 수비와 공격 두가 모두 잘하기는 어렵다고 하죠

 

그래서 김연경 선수를 탐내하고 18억원대의 연봉을 받으면서 중국이나 터키에서 활동한게 아닐까 싶어요

 

김연경 선수는 총 배구인생으로 2005년부터 현재인 2020년까지 약 16년 동안 약 120억 원의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김연경과의 불화설로 지목받았던 이다영 선수.

 

 

하지만 최근 불화설의 원인을 제공했던 당사자가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어머니인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김경희 씨라는 의견이 새롭게 제시되었다.

 

배구선수 김경희씨 월권 행위 제기설

흥국생명 훈련장을 마치 제집 드나들듯 해 쌍둥이 자매와 김연경 선수간의 갈등의 발단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재영 선수가 흥국생명에서 먼저 주전 공격수로 활약을 하고 있었을 시기부터 어머니인 김경희 씨는 훈련장을 아무 거리낌 없이 드나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박미희 감독과의 친분도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미희 감독은 김경희 씨의 3년 선배인데 사적으로도 친분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물론 친분이 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다영 선수의 영입에도 이러한 둘의 관계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021 시즌을 치르며 쌍둥이 자매인 이다영 선수까지 흥국생명에 합류하자 어머니 김경희 씨의 월권행위가 더욱 심해졌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번 시즌 김연경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한시적으로 본인의 연봉을 깎으면서 터키리그에서 흥국생명으로 복귀하였다.

 

김연경보다 연봉을 많이 받아가는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실력으로는 당연히 쌍둥이 대비 3배 이상의 연봉을 김연경이 받아야 하는데, 김연경의 연봉이 적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이미 김연경이 한국으로 넘어올 때도 미담화 되었던 이야기입니다.



 흥국생명은 23억 원이 샐러리캡이고 이걸로 19명의 선 수들이 연봉을 나눠 가지게 돼 근데 이다영을 영입하면서 4억을 들였고 언니인 이재영 이 6억을 가져가게 돼서 이 둘이 이미 10억을 가져갔어

 

여기서 선수들도 기분이 상한 거지 그럼 나머지 17명의 선수들이 13억을 가지고 연봉을 나눠야 돼 근데 여기에 이제 세계 1위 선수인 김연경까지 복귀를 한 거야 안 그래도 선수들 사이에서 팀의 오랜 주축 세터였던 선 수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자기들 연봉 깎아서 쌍둥이들까지 참았는데

 

김연경까지 온다고 하니까 김연경이 솔직히 13억을 다 가져간다고 해도 모자란단 말이야 ᅲᅲ

 

 

그러니 이제 난리가 난거지 근데 김연경이 나머지 선수들이 자기 때문에 피해를 받는 걸 원치 않아하고 자기가 많이 가져가면 백업 선수들의 연봉이 줄어든다는 걸 아니까 가져갈 수 있는 최소의 금액만 가져갔어

 

 

원래 20억 원을 받는 선수가 3억 5천만 원 만 가지고 가기로 했고

 

이는 쌍둥이들보다 적은 금액임.....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흥국생명의 주장으로 국내 배구리그에 복귀한 김연경은 이러한 김경희 씨의 행위가 다른 선수들과의 훈련에 불합리하다는 것으로 판단하였을 것이고 김경희 씨의 훈련장 출입 중단을 요청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로 인하여 이재영, 이다영 자매와의 본격적인 불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측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선수들은 김연경의 이런 선택에 너무 고마워서 인터뷰 도 많이 했었음.

 

 

사실 돈 주고 배우고 싶을 만큼 김연경이 해외 경험도 있고 세계 1위 선수다 보니 직접 같이 뛰는 것도 영광인데 자기 연봉까지 줄여가면서 백업 선수들까지 챙겨주니까 그게 너무 고마워서 인터뷰들도 많이 하면서 환영했단 말이야 누구와는 다르게 ᄏᄏ

 

 

암튼 이런 와중에 원래 쌍둥이 중 언니인 이재영 선수는 김연경이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국내 탑이었던 선수야 잘해.. 동생인 이다영도 국내 탑이긴 한데 이재영만큼 잘하진 않아

 

 

그리고 이 둘의 부모님도 체육인이고 엄마가 배구선수였고 지금 흥국생명 감독이 엄마 후배기도 하고 이 쌍둥 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자주 봐온 이모로 불린 사람이라 쌍둥이들이랑 친하기도 해

 

그러니 얘네는 이제 솔직히 무서운 게 뭐 있겠어 아주 뭐 조그만 불만도 sns에 당당히 기재하고 이모인 감독한테 불만도 그대로 sns에 티 내고 아주 난리를 쳤었음(동생 이다영이)

 

 

거기에 얘네가 팬덤이 커 배구 팬덤이 여자 팬덤이 남자 배구 팬덤보다 큰데 그중 얘네 팬덤이 진짜 제일 컸거든 근데 김연경이 들어오면서 얘네 팬덤들이 김연경을 싫어하기도 했음 김연경 팬들하고 부딪히기도 하고 이다영이 세터인데, 토스를 지네 언니한테만 한다 김연경한테 공을 이상하게 준다 말도 많았고 (이다영이 토스가 흔들린 거 사실 임)

 

 

이래저래 말이 많던 차에 갑자기 이다영이 주어 없이 또 sns에 저격을 시작했고 팬들은 스텝 얘기인가? 감독 얘 기인가 해서 스텝 감독을 까다가 이게 김연경 얘기라는 게 월간 배구지에 실리면서 난리가 난거지

 

 

팬들은 김연경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그동안의 쌍둥 이들 행적이 있으니 김연경 편을 들면서 지금 난리가 난 거고

이다영이 sns에 갑질이니 뭐니 하는 얘기를 올렸는데 솔직히 좀만 생각해도 알 수 있잖아 얘네가 갑질 당할 위치가 아니야.

 

 

아무도 얘네를 못 건들였어 감독마저도 ᄏᄏ 감독한테도 할말 다 하고 짜증나는거 다 티내는 애들인 데 김연경이 갑질 했다고 그걸 받아주고 있었겠냐고 ᄏ



국내 복귀 전부터 이재영 팬덤이 김연경을 싫어한 건 배구팬들 사이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잇었음.

검색 좀만 해도 나옴. 이유는 스포트라이트 등등

 

..................

박미희 감독 책임 피할 수 있을까?

 

해당 사안이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단순 이재영, 이다영 자매만의 문제가 아닌 흥국생명 배구단 팀 전체 나아가서는 여자배구계 전반에 대한 팬들의 불신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 뻔하다.

 

 

현재까지 벌어진 사태와 정황으로 본다면 앞서 제기되었던 일이 사실일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박미희 감독은 해당 사안이 사실이 아니어도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은 어느 정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우선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흥국생명 배구단은 연전연패를 당하며 현재 팀 분위기는 최악을 걷고 있는 상황이며, 남은 7 경기 결과에 따라서 2위인 GS 칼텍스에 충분히 따라 잡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구단 입장에서는 학폭 논란과 월권 논란을 떠나서 최고의 스쿼드를 맞혀 주었는데도 우승하지 못한다면 이는 팀을 관리하지 못한 감독에게도 그 원인을 물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학폭이나 월권 논란은 차지하고 호흡이 중요한 배구 스포츠에서 팀 내 불화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책임은 아마도 피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2월 13일 흥국생명이 첫 '0:3 셧아웃'을 당했던 한국 도로공사 전 때부터 이재영과 이다영 자매가 둘 다 출전하지 않으며 이미 위와 같은 팀 내 불화가 터진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두 달 가까운 기간 동안 사태를 수습하지 못하고 우승을 걱정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 것에 대한 박미희 감독의 대처가 아쉬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