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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충격적인 결혼스토리! 결혼 생활 12년 중 길었던 11년 기러기 생활 끝...이혼이유는?

 

 

개그맨 김준호가 이혼 후 근황을 전하면서 이혼사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준호는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고, 다양한 예능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인으로서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준호는 2006년 2살 연상의 연극배우 김은영 씨와 결혼했습니다. 김은영 씨는 뮤지컬 '난타'를 비롯한 연극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키 167cm에 상당한 미모를 자랑합니다.

김준호는 2005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수상소감에서 "사랑하는 은영이에게 이 상을 돌리겠다"는 발언으로 결혼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호는 대학로에서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무작정 뒤를 따라가다가 커피숍에서 다음날 만나기로 약속하고, 아내를 만나고 헤어진 저녁에 전화해서 대전에 있는 부모님을 만나러 가자고 제안하자 이틀 만에 상견례를 제안한 후 1년 6개월 동안 사랑하며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김준호의 아내는 사업차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나고, 그 무렵 김준호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자신이 맡고 있던 코너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지만, 현재는 다시 예능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준호는 결혼하기 전 아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물었을 때, 아내는 해외 유학을 가보고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김준호는 필리핀 어학연수 1년 코스를 제안하고, 1년 후에 돌아와서 아이를 갖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준호의 아내는 어학연수를 마치고 필리핀에서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습니다. 김준호는 외향적이면서도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아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나 김준호는 이전에 도박과 관련된 문제로 방송 활동을 7개월간 중단한 적이 있어서, 아내가 필리핀에 갔을 때 다시 해외 원정 도박을 하게 될까봐 걱정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2012년까지 떨어져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필리핀 생활로 인해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을 떨어져 살았고, 김준호는 방송을 통해 혼자 배달음식을 시켜 먹거나 후배들에게 돌봐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결혼 생활 12년째인 2018년, 개그맨 김준호는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혼 과정에서 밝혀진 두 사람의 12년간의 결혼 생활은 '씁쓸한 인생'과 같이 씁쓸한 과정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녀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김준호와 아내는 서로에게 소홀해짐과 성격 차이로 인해 서로의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김준호는 아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혼 후에도 악플에 대처했습니다. 그는 "우리 두 사람의 결정이었고, 많은 시간을 떨어져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지고, 그 결과 성격 차이도 생겨 부득이하게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김준호는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협의 이혼 절차를 마친 후 아내와의 관계를 원만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본인도 행복한 삶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많은 분들께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김준호는 결혼 생활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이혼을 했다는데, 그의 아내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알려져 있어서 이혼 소식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김준호는 여전히 예능과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선배 개그맨으로서 많은 신인 코미디언들에게 귀감이 되며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코미디 프로그램이 인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준호와 차태현의 내기 골프 의혹 사건은 정준영 수사와 관련된 버닝썬 게이트의 일환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내사종결되어 결백한 인물이 밝혀진 가운데, 김준호는 기자회견에서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서 자숙과 반성을 많이 했다. 내 일이 코미디언으로서 웃음을 주는 것인데 씁쓸한 일이 생겼다. 4개월 동안 생각을 많이 했고 코미디 관련 고민도 많이 했다." 라며 근황과 심정, 그리고 사과를 전했습니다.

김준호씨와 차태현씨가 내기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KBS에서 보도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차태현씨는 "신고하면 쇠고랑이지..."라는 발언을 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차태현씨와 김준호씨는 2016년 7월 1일과 7월 19일에 내기도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차태현씨는 5만원권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올리자 2시간 만에 돈벼락을 맞았습니다. 김준호씨는 다른 날에 260만원을 따고, 차태현씨는 225만원을 따았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내기골프도 도박죄로 처벌 가능합니다.

차태현씨 소속사는 국내에서 내기골프를 즐긴 것으로, 지인과 동료들과 골프를 치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해 돈을 주고 받았을 뿐이며, 그 때그 때 현장에서 돈을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준호씨와 차태현씨는 연예계에서 자리를 떠나게 됐습니다. 이후 4월에는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준호씨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끌며 '개그맨의 개그맨'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현재 김준호씨는 KBS 2TV '1박 2일'을 비롯해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그 당시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왔습니다.

 


김준호씨가 완벽한 가정을 이루며 더 큰 활약을 펼치길 바라는 목소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김준호씨 마음 잘 추스리길", "김국진, 김구라처럼 이혼 뒤에도 활발한 활동 이어갔으면 좋겠다", "아직 멀었지만 다음엔 반드시 따뜻한 가정을 이루길" 등의 응원 메시지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