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예령은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주로 드라마에 많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김예령은 딸 덕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김예령 딸 김수현이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을 했기 때문이지요. 특히 나이에 맞지 않는 엄청난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재혼에 관한 생각도 밝혔다고 합니다.
김예령은 올해 32살의 딸 김수현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김예령은 1989년 생으로 최근에 이혼한 영화 감독 전 남편 박영훈과의 사이에서 낳은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결혼했던 전 남편 사이에서 김수현을 낳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예령의 딸 김수현은 2017년 12월달에 야구 국가대표 투수 출신의 윤석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윤석민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을 했고, 기아 레전드 투수로 윤석민의 연봉도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석민의 결혼이 발표되면서 아내 김수현의 예쁜 외모가 화재가 되었고 이후에 윤석민의 아내 김수현이 김예령이라는 배우를 엄마로 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화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딸 김수현은 과거 배우로도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패널들은 "문근영 닮았다", "예쁘다", "엄마랑 자매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예령 두번이나 이혼! 박영훈감독 이혼이유?
2000년 영화감독인 박영훈 감독과 결혼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되었다 하지만 그와의 행복도 잠시 2015년 돌연 이혼을 하면서 많은 이들이 이혼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을 폭발시키기도 하였다.
김예령은 탤런트와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로 1986년에 연극으로 처음 데뷔했습니다. 드라마에는 1998년에 백야 3.98에 출연했고, 그 이후에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다수 참여, 얼굴이 알려지며 2003년부터는 KBS 와 EBS, MBC, SBS 드라마 등에 다수 출연했습니다.
김예령 종교는 기독교로 독실한 신자라고 하는데요. 1997년 불교 영화 <성철>에서 비구니 역할로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예령이 화제가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비구니 역할을 하면서 기독교인이면서도 젊은 나이에 삭발 투혼도 마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20대 청춘 배우가 삭발을 하면서까지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몇 명이나 있었을까요? 요즘 같은 시기라면 더욱 찾기 힘들었겠지요. 김예령이 워낙 얼굴이 예쁘기 때문에 삭발을 한 비구니 역할마저도 너무나 예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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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전남편 박영훈은 1997년 처음 만났고 약 3년간 연애 기간을 거친 다음 2000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아내의 맛 김예령의 남편 박영훈은 영화감독으로 1964년 8월 11일 생으로 올해 57살 입니다. 실제 스크린 개봉작은 2002년 영화 중독이었습니다. 하지만 중독은 큰 흥행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고 흥행을 못한 감독이 일반적으로 밟는 전철 대로 그 이후의 활동에 없는 상태입니다.
이후 영화 댄서의 순정과 브라보 마이라이프 등을 연출하지요. 박영훈은 오랜 무명 감독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어렵게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하기로 들어간 영화가 몇번이나 엎어지기도 하면서 어렵게 데뷔를 하게 됩니다. 박영훈 데뷔는 김예령과 결혼을 한 이후에 하게 되지요.
두 사람은 2011년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도 출연을 하면서 부부예능에 동반 출연하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부부예능을 통하여 두 사람이 겪은 불화도 언급하며 이혼위기까지 갔었다고 언급을 했지요.
두 사람이 가장 많이 부딪힌 것은 경제적인 문제였습니다. 아무래도 박영훈이 영화감독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수입도 크게 없었기 때문에 김예령의 생활에 의존해야 했지요. 결국 두 사람은 생활비 문제로 다툰적이 있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과 다툰후) 남편이 이혼하자는 내용을 적은 편지만 남기고 집을 나가버렸다. 나는 그 스트레스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해 링거 주사까지 맞아야 했다. 열흘 후 남편이 이혼 서류에 찍을 도장을 갖고 나오라는 말에 또 한 번 억장이 무너졌지만 결국 못 이기는 척 나갔다. 막상 남편을 만나니 내가 잘못한 것 같은 이상한 기분과 함께 긴장이 풀어져 펑펑 울었다>
자기야에 출연을 할 때만 하더라도 김예령이 이혼을 했다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예령 딸이 윤석민과 결혼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김예령의 이혼 사실도 알려지게 되었지요.
김예령 박영훈 감독 이혼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며, 결혼 15년만인 지난 2015년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김예령 재혼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김예령은 이혼이후 재혼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예령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자주 출연을 했는데요. 이 때 이혼 부부의 연기를 무척 많이 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것이 현실로 일어나면서 자기야의 저주 또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저주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제 결혼생활이 연기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드라마 덕분에 제 결혼생활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드라마 속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서 부부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결혼은 남녀 당사자만의 결합이 아닌 두 가족이 하나로 합쳐지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 집안은 어떻고 하는 발언을 하면 안되죠. 우리 부부도 가끔 부부싸움은 하지만 서로 극단적인 말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부부간에 서로 존중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김예령이 이런 생각으로 결혼 생활을 했었지만 안타깝게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부부가 서로 맞추려고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극복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예령은 올해 55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40대 초반 같은 피부 상태와 미모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데요.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시고, 갱년기 이후에 특별히 칼슘이나 칼륨이 많이 포함된 브로콜리와 멸치 등을 꾸준히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을 자신의 비결로 이야기했습니다.
그와 함께 물광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꾸준한 피부과 관리 진료와 비타민 관리, 물광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처치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5살의 나이에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 김예령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바를 모두 다하며 연기생활을 오래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재혼에 대해 김예령은 "솔직히 딸, 사위가 저렇게 생각하는지 몰랐다. 제가 돌싱인데 사위도 사돈도 있고 하지 않냐. 내가 무슨 또 결혼을 하나 그러면서 생각을 안 해봤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이상형으로는 “재미있고 즐거웠으면 좋겠다. 얼굴은 별로 상관이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예령은 현재 드라마와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하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