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톱스타라고 하더라도 지나가는 시간은 막을 수 없고, 언젠가 그들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김하늘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김하늘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김하늘은 믿기지 않겠지만 1978년생으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엄청난 동안외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큰 키에 골반이 예뻐서 몸매가 무척 좋은 여자 연예인 중의 한 명이지요. 이 때문에 스타일도 살아있고, 뭘 입어도 예뻐 보이는 연예인입니다. 김하늘은 털털한 성격으로도 각종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요.
김하늘의 현재 소속사는 싸이어스HQ이며 1996년 스톰 모델로 먼저 데뷔 하였습니다. 브랜드 스톰 모델로 배우 소지섭, 송승헌 등과 함꼐 활동 했으며 이후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당시 모델이였던 유지태와 함께 데뷔하였습니다. 영화는 흥행면에서 실패 하였지만 김하늘만은 차세대 은막의 스타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곧바로 드라마 해피투게더, 햇빛속으로 등의 주연으로 바로 발탁되어 안정적인 연기력과 청순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혀갔습니다. 2000년에는 영화 '동감'에서 유지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흥행과 더불어 청순하고 맑은 본인만의 이미지를 구축하였습니다.
김하늘은 2016년 3월 19일 남편 최진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하늘과 남편은 1살차이의 연상 연하로 훈남외모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사업가 최진혁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여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8년에는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하여 슬하에 딸 한명이 있습니다. 딸 얼굴도 공개된적 없지만 김하늘을 닮아 예쁘지 않을까 모두 추측하고 있네요.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김하늘 남편이 재력가라고 알려진 이유는 한 방송에서 김하늘 남편이 억 단위를 호가하는 독일 명품 카 마니아라고 공개된 것때문입니다.
한편 김하늘은 결혼식때 입은 드레스가 역대급으로 예뻐서 한동안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연예인들이 입은 웨딩드레스중 몇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브랜드 미라 즈윌링거의 드레스로 일명 김하늘 드레스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미라 즈윌링거 드레스는 당시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이스라엘 럭셔리 브랜드 제품으로 수천만원대의 높은 가격의 드레스입니다. 김하늘을 위해 본사에 특별 주문까지 해서 드레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하늘은 결혼 후 한 인터뷰에서 "결혼 전에 내가 말이 이렇게 많은 사람인지 몰랐다. 남편과 같이 있으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는지 밤이 되면 목이 아프다"고 하는데요. 남편을 무척 의지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하늘 남편 최진혁 씨는 결혼 이전부터 톱스타 여배우인 김하늘을 배려해 김하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결혼 이후에는 김하늘 부모님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성품까지 지닌 완벽남이라는 사실도 짐작해 볼 수 있었는데요.
김하늘은 연예계에서도 성격 좋기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이 때문에 각종 찌라시와 루머가 그녀를 괴롭히기도 했지만, 그녀는 자신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전혀 거리낌이 없으며, 쿨한 성격으로 상대를 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하늘이 남편 역시 잘 고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별다른 스캔들 없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김하늘. 드디어 그녀도 결혼을 하게 된 것 같네요. 결혼 후에도 여전히 '로맨스의 여신'이라 불리는 김하늘.김하늘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