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연경 선수가 방송을 출연하면서 배구가 널리 많이 알려졌습니다. 김연경은 해외 무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세계 연봉 1위를 달성했다면 국내에는 이다영, 이재영 선수가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특히나 예쁜 미모로 더욱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재영-이다영 선수는 일부 팬들 사이에서 '배구계 금수저'라고 불릴 만큼 화려한 집안 내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배구선수 이다영의 집안 엄마 등 다양한 정보와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이 궁금해져서 살펴봤습니다. 그럼 밑에서 일상 인스타그램 사진부터 풋풋한 과거 사진을 보실까요? 두근두근두근!
스포츠 집안으로 엄마 김경희는 과거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였으며 쌍둥이 자매 이재영도 배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빠 이주형도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 생활을 했으며 익산시청 육상 감독이라고 하네요. 친동생도 배구선수이며 친언니 이연선도 펜싱선수였습니다.
두 사람의 어머니는 국가대표 출신 배구선수 김경희다. 김경희는 왼손잡이 세터로 고교 시절 동년배 중 랭킹 1위 세터로 통했다고 알려졌다.
김경희 전 선수는 쌍둥이 자매 경기를 직관하는 장면이 중계방송에서 종종 잡히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열렸던 '2020 배구인의 밤'에서 김 전 선수는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엄마로 행사에 참여해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배구인의 밤'에 30년 만에 다시 왔다. 그때는 선수로 왔는데 이번에는 딸들 덕분에 오게 됐다"는 말을 남겼다.
이재영-이다영 선수가 금수저로 불리는 이유는 배구선수 출신 엄마뿐만 아니라 아버지 역시 전 국가대표 운동인이기 때문이다. 쌍둥이 아버지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해머 던지기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 익산시청 육상 감독인 이주형이라고 전해졌다.
이재영-이다영 선수 친언니는 펜싱 선수 출신이며 고등학생인 남동생 역시 배구선수 생활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배구선수로 생활하는 이다영에 대해서 성형전 그리고 남자친구, 연봉에 대해 확인해볼게요.
요즘 배구선수 이다영의 경우 성형전이라는 이야기가 많아 실제로 성형을 한 것인지 과거 얼굴과 다르다고 하는데요.
시즌 초창기때와는 조금 다르다고 말하기도 하며 갈수록 예뻐지는 얼굴로 생겨난것 같네요.
이다영 선수는 성형을 하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성형 후의 모습이 무척이나 예뻐지면서 악플이 많이 달렸지만 굳이 성형을 했다고 악플을 달 필요가 있을까요? 성형은 불법행위도 아니며 나쁜 행동도 아닙니다. 누구나 예뻐 보이고 싶고 잘생겨 보이고 싶은 게 본능이니 악플은 삼가 주셨으면 좋겠네요.
최근 이다영은 여러가지 논란이 한꺼번에 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10일 한 누리꾼이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게 "칼 들고 와서 나를 협박했다"고 학교 폭력을 당했던 경험을 폭로해 논란이 거세졌다.
그와 동시에 과거 이다영이 당시 교제 중이던 남성과 찍은 사진 때문에 한 팬과 DM을 주고받았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다영의 팬을 그만뒀다고 밝힌 누리꾼 A 씨는 이다영이 남자친구와 촬영한 사진에 일반인 엉덩이가 보인다는 점을 지적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였기에 최대한 매너를 지켰다.
A 씨는 "다영 선수님이 남자친구분과 같이 찍은 사진에 지나가던 행인분이 올라왔는데, 엉덩이 언급하고 사진 자체가 민망하게 나와서 이러헥 공개적인 곳에 올리는 건 아닌 것 같아 DM을 드렸다"고 예의를 갖췄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니 사진 속 사람이 본인이면 많이 속상할 것 같다고 하더라, 혹시 괜찮으시다면 사진을 크롭해서 올리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다영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팬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다영은 "아예 신경끄세요. 별게 다 속상하신가봐요. 눈이 쫌 다 민망하게 보시나보당"이라고 비꽜다.
이 DM을 받고 A 씨는 이다영의 팬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팬은 캡처본과 함께 "사진에 일반인 엉덩이가 나왔고 이다영도 그걸 인지하고 글을 올렸다"며 글을 게시했다. 현재 원글은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사용자들은 "근데 대응을 왜 저렇게 하지. 차라리 무대응이 나을 것 같은데", "DM 보낸 사람은 엄청 예의 지켜 가면서 글을 보낸 것 같은데 저런 답변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그의 쪽지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인성 쓰레기" "나같아도 탈덕한다" "파도파도 괴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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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재영 선수는 야구선수 서진용과 핑크빛 열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인스타에도 서진용 선수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인정했는데요. 하지만 지난 5월에 인스타에 서진용 선수를 욕하는 듯한 글을 남겼습니다. "나쁜 새끼... 나쁜 놈 꼭 벌 받을 거야 두고 봐"라면서 이별을 한듯한 글을 남겼었죠. 공식적으로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지금은 인스타 사진을 비공개로 전환해 놓은 상태입니다.
동생인 이다영 선수는 아직 남자 친구를 밝히지 않아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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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건설의 핵심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배구선수 이다영의 연봉도 알아보니 약 1억 7천만원쯤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언니인 이재영은 연봉 4억 원, 옵션 2억 원을 더해 총 6억 원, 이다영 선수는 연봉 3억 원, 옵션 1억 원을 더해 총 4억 원을 받습니다.
이다영은 19-20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취득하여 흥국생명과 FA 계약을 맺어 언니와 같이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간은 3년 계약금 4억을 받고 연봉은 최소 4억원을 받지만 더 받을 수도 있는 조건이며 언니인 이재영 역시 동일한 조건입니다.
마이너 스포츠임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연봉에 속하는데요. 특히나 최근 들어 인기가 높아지면서 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정확한 액수는 아니지만 대략적인 금액으로 국가대표의 월급이라 많기도 하네요.
이재영은 포지션 공격수, 이다영 세터로 프로 진출 후 소속팀이 갈렸지만 지금은 한 팀으로 배구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풀어야 할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언니 이재영과 비교였다고 합니다. 동생은 뭐 하느냐, 언니 반만 닮아라 등 비교를 당해 속상했다고 하네요. 서로 대화를 하면서 잘 풀었으며 두 사람은 심장 같은 자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체육인 집안으로 이다영은 배구선수로 목표는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재영은 통합 우승도 여러 번하고 선수 개인에게 주는 상도 많이 받아보고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일란성 쌍둥이라고 합니다. 과거 사진을 보니 똑같은 얼굴인데 이다영이 쌍꺼풀 성형 수술을 해서 지금은 이미지가 조금 다르네요. 언니 이재영은 단발머리, 이다영은 긴머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화보 사진을 보니 완벽한 몸매,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