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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로 무너진 일생미스코리아 오현경의 ..혹독한 대가! 간음한 남편 후 혼자 사는~눈물 고백!

안녕하세요,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처럼 유명인들의 일상속 행복과 이슈를 빠르면서 정확하게 전달하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잡다한 지식월드 입니다.^^

오늘 이웃님들께 제공하여 드리는 정보는 역대급 미스코리아 미모를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는 오현경 딸 채령 나이 미스코리아 리즈시절에 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배우 오현경 하면 정말 천당과 지옥을 오갈만큼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 오현경은 고교시절부터 눈에 띈 미모 덕분에 연예계 데뷔조차 어렵지 않았고, 바로 드라마 출에, 미스코리아 진까지 정말 탄탄대로의 여배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운명처럼 다가온 미스코리아

오현경 키가 172cm입니다. 정말 딱 미스코리아스러운 알맞은 키! 

오현경 미스코리아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계원예고 2학년 재학중에 광고 모델을 하게 되며 당시 인기 드라마였던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통해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미스코리아 당선을 통해 연예계 진출한 것은 아니며,끼가 충분히 있었다고 당시 지인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오현경의 미래는 탄탄대로를 달리는 듯 했죠. 대학교 1학년 시절이던 90년 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 도전하여 당당하게 1등인 진에 선발되었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고현정은 선으로 선발되게 됩니다.

당시 고현정,오현경 라이벌 구도가 이때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둘의 연예계 활동 당시 둘을 비교하는 기사가 종종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유명인이었던 오현경은 이 대회에서 미도 선도 아닌 당당히 진의 자리에 뽑히며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던 연예인 중의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2년 후 오현경을 약 10년동안 연예계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것이 바로 모델 함성욱과 연인관계에서 촬영했던 "O양 비디오 사건"

 

오현경의 이 비디오는 연인이었던 함성욱과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일명

요즘에서야 복수를 목적으로 연인간의 영상을 유포하는 행위는 처벌을 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고,제도적 장치도 만들어져 있지만 과거 98년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오현경의 지우고 싶은 영상 O양 비디오는 현재처럼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고,오히려 가해자였던 함성욱이 당당하게 활동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모델 함성욱과 91년 사랑하면서 찍은 영상을 외부로 유출하게 되면서 당시 잘 나가던 오현경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고, 당시 출연중이던 드라마 사랑하니까에서 하차하게 되고 연예계를 오랜 시간 떠나야 했습니다.

당시 백지영과 마찬가지로 여성의 순결을 강조하는 유교적 사고관이 여전히 남아 있던 시대적 분위기로 인해 남자는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고, 여성은 죄인처럼 자숙을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나쁜 여자"가 되면서 억울했지만 결국 오현경은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이때 그녀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2002년 강제규 감독은 잠정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중단한 오현경에게 영화 "블루"와 "야다"의 주인공을 맡기며 재기를 도우려 했지만 대중에 머리속에 뿌리깊게 박힌 위 "O양 비디오 사건"으로 인해, 오현경은 스스로 복귀를 미루게 됩니다.

오현경은 10년 만에 재기에 성공하게 되는데, 이를 도운 일등 공신 드라마는 "조강지처 클럽"

 

오현경이 출연한 "조강지처 클럽"은 다행이도 시청률이 약 40%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10년만에 TV에 출연하며 주목을 끌었던 배우 오현경과 이후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는 등 화려한 재기를 알렸었죠.

 

다시 왕년의 인기를 되찾은 오현경, "지붕뚫고 하이킥" "대풍수" "왕가네 식구들" 등에 줄줄이 출연하면서 "O양 비디오 사건"은 이젠 거의 잊혀져 버린 듯 하네요.

오현경은 TV에 재 출연하기 전 본인의 이름 오현경을 "오상지"로 개명한 적이 있습니다. 오상지로 이름을 개명했던 이유는 추측이 가능하죠. 과거 오현경 사건을 깨끗이 지우고 싶었던 듯..

하지만, 오현경은 다시 오현경이란 이름 되찾고 활동 중인데요.

 

오현경 리즈시절은 역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 전후! 서구적인 미모이긴 하지만 성형한 듯 진한 쌍꺼풀, 그리고 턱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미국에서 은둔 생활을 할 당시에도 유동근과 전인화의 금전적인 도움을 받아 수술했던 사진들이 돌아다니고 있네요.

 

오현경은 여러번의 턱수술로 인해 얼굴의 여기저기에 철심이 박혀있는데, 수술후 회복하는데에만 일년이 걸리고 자연스러워 지려면 약 팔정정도가 소요된다면서,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을 촬영할 당시 정말 많이 울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오현경은 재기에 성공하긴 했지만 대사처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는 오현경도 한때 결혼했을 때가 있었죠.

 

오현경은 "O양 비디오 사건" 이후 미국에서 은둔생활을 하다가 강제규 감독에 의해 복귀 타진을 논할 당시, 계몽사의 홍승표 회장과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오현경과 홍승표 회장은 3년만에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오현경 홍승표 이혼이유를 보면, 전 남편 홍승표에겐 오현경 말고도 여자 문제가 복잡했다고 합니다. 이도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오현경 집안의 가족 이름을 담보로 잡고 금전을 빌려 쓰다가 결국 사기죄로 고소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또 살게 되었는데요.

 

오현경 홍승표 회장 사이에는 낳은 딸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오현경은 딸 사진을 공개했는데, 엄마 오현경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유전자의 힘을 보여줬죠.

 

나이 50살 맞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현경 리즈시절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미를 발산하고 있는데 미스코리아 시상식 진행을 맡는데 새로 선발되는 미스코리아 보다 더 예쁘다는 말이 빈말이 아닌 이유는 역대급 미스코리아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할 당시 배우 최성국과 초등학교 동창이면서 짝궁이었는데 전학을 가게 되면서 엄청 울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인생의 제2막을 화려하게 수 놓고 있는 오현경 그녀의 앞으로 인생 승승장구하면서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쳐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