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아나운서는 과거 인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을 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김병찬 아나운서는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방송 활동은 점점 뜸해지고 있는데요.
김병찬은 1990년 한국방송공사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고, 2007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김병찬 아나운서 이혼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많이 있는데요. 김병찬은 부부싸움으로 이혼 위기의 갈등도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부부 싸움은 대개 배우자의 불성실이나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단지 서로의 개성이 강해서 다툴 뿐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생기고 나니 모든 것이 아이들 위주가 되었고, 전 찬밥 신세가 되었다>
김병찬 아나운서는 2008년 이혼루머가 나오게 되는데요. "아나운서 김병찬이 아내와의 불화로 결혼 10년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부부 불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찬은 1998년 김모씨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바쁜 방송 스케줄로 가사와 자녀 양육에
소홀하게 되자 이 문제를 놓고 부부 사이에 갈등이 발생해 결국 파혼에 이르렀다.
여덟살짜리 아들과 여섯 살짜리 딸에 대한 친권은 부부가 공동으로 행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2002년 김병찬이 영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 후부터 불거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병찬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불화설을 부인해왔다.
김병찬은 이혼 직전까지도 세간의 불화설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찬은 이혼서류를
법원에 제출하기 3주전 한 방송에서 “집사람하고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있는데 10년째 잘 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 부부의 결혼을 정략결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소문 때문에 많이 속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한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부부 생활에 잡음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법원까지 가는 갈등도 있었지만 지금은 잘 마무리하고 잘 살고 있다"며 "사실 무근인 여성지의 이혼 기사로 사생활이 중대하게 침해됐다"고 분개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김병찬은 "담당 기자가 전화를 걸어와 사과까지 했다. 이혼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취재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를 확인하지 않고 보도하다니 황당하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어 김병찬은 함께 집에 있던 아내에게 수화기를 건네 이혼설이 사실 무근임을 강조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김병찬의 아내는 "금일 오전에 동창들의 전화를 받고 잘못된 기사가 나왔다는 것을 알았다"며 "남편과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
“당시 나와 아내 모두 감정이 격해 있었다”며 심경을 밝혔다. 그는 하지만
“지금 두 아이를 위해 관계 회복에 노력 중이고 아내와 어느 정도 화해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김병찬은 아내와의 이혼을 위해서 <가정 법원까지 가기는 했지만, 현재는 문제가 잘 해결 되었다. 이전보다 오히려 서로 더 조심하게 되면서 부부관계가 전보다 더 좋아졌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김병찬 부인과 이혼위기까지 있었지만, 이를 잘 극복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이혼 루머를 통하여 김병찬이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요?
김병찬: "영국에서의 2년동안 유학 생활을 하면서,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깨달았어요. 사실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도 가족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아닌가요."
잘 알려진 것처럼, 김병찬 이금희 스캔들로 한동안 방송계를 뒤흔든 인물이기도 합니다.
여튼 이런 스타 아나운서였던 이금희 아나운서는 스캔들과 루머도 꽤 이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이금희 아나운서는 지금도 결혼을 하지 않은 골드 미스 중의 최고 골드 미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 이금희 아나운서는 전성기 시절 선배 아나운서를 짝사랑했던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선배 아나운서에게는 미국 유학중인 여친이 있어서 이금희 아나운서가 단념을 했지만, 2년 후 그 선배 아나운서가 여자친구와 헤어지며 이금희 아나운서에게도 기회가 오며 둘은 열애에 빠지게 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와 그 선배 아나운서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갔고, 선배 아나운서의 어머니도 이금희 아나운서를 예뻐하며 생일까지 챙겼다고 하는 사이었지만, 그러나 그 선배 아나운서가 이금희 아나운서와의 관계 이후 2년 여가 지났을 때 다시 예전 여자친구 아나운서에게 돌아가며 두 사람의 관계는 끝나게 되었다고 하는 안타까운 사랑 얘기죠. (그 선배 아나운서는 김병찬 아나운서라는 설이 대단히 유력합니다!)
아울러 이금희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무려 가수 조용필과의 스캔들이 터진 적도 있습니다. 이 스캔들의 원인 제공자는 선배 아나운서였던 오영실 아나운서였는데요.
과거 이금희 아나운서가 오영실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그 때 오영실 아나운서가 장난스레 요즘 이금희 아나운서가 가수 조용필과 사귄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에 대한 이금희의 표정을 보고 싶다며 질문을 한 것이 스캔들의 발화가 되었죠.
당시 이금희는 조용필과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할 얘기조차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반응없이 침묵으로 일관했다 공개 방송에서 선배 아나운서가 직접적으로 질문을 하자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지만, 당시 방송 이후 온 국민이 두 사람의 스캔들이 있었냐며 일이 아주 커지게 된 그런 에피소드였답니다.
어쨌든 이금희 아나운서는 현재도 미혼이지만, 그간 독신을 고집했던 것은 아니라고 해요. 그간 소개팅도 몇 번 했지만 사람들이 알아보면서 불편함을 상대방이 어려워하며 관계가 이어지지 않았던 적도 많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일이 바빠서 관계를 맺지 못했던 점도 컸다고 해요.
이번 '집사부일체'에서 2살 언니이기도 한 가수 이선희와 20년 지기 친구로 지내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는데요. 이금희 아나운서도 어서 빨리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