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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백혈병 투병! 박소연 이혼이유!누구보다 화려한 삶 뒤에는 '빛'이 없었다!임태경 집안 재력 재산



드라마 '미스티'에서 하명우 역할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성악가겸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과거 백혈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고백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태경은 2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건강했는데 어린 시절 백혈병을 앓았다. 내가 기고만장할까 봐 좀 눌러 놓으려는 하늘의 뜻인 것 같다'며 백혈병 투병사실을 터놓았습니다. 

 

임태경: "그런데 중학교 1학년때 갑자기 몸이 아팠다. 그 이전까지만해도 철인 28호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건강했는데, 당시 아파서 누워만 있었다. 그때는 그 병이 악성 빈혈인줄로만 알았는데, 내가 28살때 그 병이 백혈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부모님이 일부러 숨긴 것이다."

임태경: "나중에 백혈병임을 알고는 복지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그리고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힘을 얻는 과거를 생각하며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이어 임태경은 '아프기 전까지 승우욕이 강했다. 그런데 아픈 후 진짜 사랑을 찾으면서 애늙이처럼 지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임태경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인연을 맺은 뮤지컬 배우 박소연관 지난 2009년 10월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년도 채 되지 않아 파경을 맞았다.

당시 임태경과 박소연의 결별설이 뮤지컬 관계자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하며 파경설이 확산됐다.

박소연은 이혼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으면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신인 배우가 동종 업계의 영향력 있는 유명 배우와 이혼 후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사실상 쉽지 않았다. 그래서 대학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일부터 시작해서 몇 가지 작품 활동을 했다"라고 밝혔다.이혼 이유와 관련해서는 "책임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결혼 생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임태경은 "어떤 부부라도 이혼 할 때는 둘만의 사연이 있을 것이다"며 "많은 이들 앞에서 잘살겠다고 결혼해 놓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만으로 마음 아프고 죄송할 따름이다"라고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 했다.이후 임태경은 쥬에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부인한 바 있다.1973년생인 임태경은 올해 나이 48세로 임태경 재혼은 하지 않았다.

 임태경 박소연 전남편 전부인과 이혼이유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함께 있는 것 보다 따로 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함께 하는 것이 서로에게 불편해서 서로를 위해서 이혼을 결정하는게 낫다고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임태경 박소연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는 없는것으로 전해진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아니지만 박소연 인스타그램엔 현남편 과 아들로 추측되는 일상이 업로드 된다.박소연 재혼 연관 검색어는 이로 인하여 생성된 키워드가 아닌가 추측된다.

임태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태경 집안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임태경은 부유한 집안의 자제라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임태경 아버지는 한 기업의 회장인데요. 임태경 아버지 회사는 플라스틱 화장품용기제조 사업을 하는 연희화확공업(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임태경 어머니역시 회사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임태경은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이 남다릅니다.



임태경: "어린 시절 아버지의 다이어리를 엿본 적이 있다. 거기에는 향후 10년 동안의 계획이 빽빽히 적혀 있었고, 아버지께서 그 계획을 빠짐없이 지켜오셨다. 나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보며 자랐다."

임태경: "김포에 땅을 소유하고 있는 점은 사실이다. (그곳에) 학교를 짓고 싶다. 의료시설이 갖춰진 학교를 짓는게 희망이다."

 

임태경: "부모님은 항상 나에게 땀과 기름때 어린 모습을 보여줬고 말 보다는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내가 스위스 유학이나 미국에서 그리고 지금까지 살 수 있는 삶의 원천은 바로 부모님이시다.

 

김포에도 아주 넓은 땅을 가지고 있어 그곳에 의료시설이 갖춰진 학교를 짓는게 희망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매출액이 수백억원대라고 하는데 상당한 집안의 엄친아.

또한 임태경이 다녔던 스위스 로제 고등학교는 명문 사립고등학교로 세계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1년학비가 우리나라돈으로 1억500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벨기에의 왕 알베르 2세, 이집트의 왕 푸아드 2세, 모나코의 왕자 레이니어 3세가 이 학교를 졸업하는 등, '왕들의 학교'라고 불리는 귀족 명문학교이죠.

 

임태경: "당시 학교에는 어느 섬 공주, 베네통 손녀, 금발의 예쁜 여자 아이들이 많았는데도, 밥 먹고 공부하고 운동만 했다(웃음). 결국 나중에 1등으로 졸업했는데, 아시아인은 최초라고 하더라."

그렇다면 일년 학비가 1억 5천만원인 스위스의 명문 고등학교에 유학을 보낸 임태경 집안은 어떤 집안일까요?

 

뮤지컬배우 임태경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전설의 주먹구구 특집!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동준, 임태경, 김호영, 방송인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김숙은 임태경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저희와 회식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고 MC 중 한 명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그 주인공이 박나래"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사람 더럽게 못 보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과거 모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했을 때 박나래 씨가 "저희 어머니가 팬이세요"라며 말을 걸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형으로 "살집 있고 마르지 않는 여자"라고 털어놨고, MC들은 "박나래가 딱이다"라며 맞장구쳤다.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2004년 첫 앨범으로 데뷔를 한 임태경이지만, 그를 지금의 인지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던 계기는 뮤지컬에서의 활약이라고 볼 수 있다. 2005년에, 김혜린 만화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불의 검>에서 주인공 산마로 역을 맡아 뮤지컬계에 처음 발을 디뎠다. 결과적으로 뮤지컬 자체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임태경은 이 작품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가장 알려진 넘버는 <그대도 살아주오>. 이 작품이 남긴 가장 큰 유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죽하면 <지금 이 순간>과 더불어 오디션 금지곡 리스트에 거의 빼놓지 않고 들어갈 정도.

2015 대구 국제 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겸임교수로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다.특유의 따뜻하고 싱그러운 음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적시며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달콤하게 듣는 이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컬배우다.

 

연희화학공업(주)의 2014년도 매출액은 164억 7천여만원이고,

 

영업이익은 7억 7천만원입니다(임태경 집안 재산 재력).




2012년부터 연매출이 크게 올랐고, 또한 영업이익 역시 상승일로에 있는 탄탄한 중견기업이네요.

 

임태경을 엄친아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